철도역사 고객대기실 윈도우 필름 (탄소저감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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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사 고객대기실 윈도우 필름
(탄소저감기술 활용)
최관영 I (주)퀀텀바이오닉스 대표이사
SRT평택지제역 고객대기실 쾌적지수가 한 단계 상승된다.
나노기술이 적용된 신소재 필름으로 열 차단능력 19% 상승
2021년 9월 16일 오전 8시 10분~20분
시공 전/후 고객대기실 내부
온도 체크 결과 (에어컨 가동 중)
시공 전 : 약 52℃ / 시공 후 : 약 42~46℃
(약 10~6℃ 온도 차)

< 기존 윈도우 필름 >

< 신기술 윈도우 필름 >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건물과
교통수단이 발생시키는 탄소저감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구 전체의 온도를 6~10도 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 하나로 출발한 스타트업 기업의
기적을 SRT고객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 지제역 고객대기실 외부 >
최근 SR은 에너지절감과 항바이러스기능의 윈도우필름을
고객대기실에 우선 설치하여 탄소저감에 동참했다.
얼마전 SR평택지제역이 고객대기실에 시공한 필름은
기존 필름보다 최대 19%의 열 감소를 보이며
필름교체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 지제역 고객대기실 입구 및 내부 >
국가철도공단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추어 2025년부터 모든 철도역에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추진하는 '철도건축물 제로에너지
로드맵'을 수립('21.9.15)한 바 있다.
철도건축물 제로에너지 로드맵에 따르면 현재 연면적
1,000m2 이상 건축물에 적용되는 제로 에너지 인증을
2023년부터 연면적 500m2 이상으로 확대하고,
2025년부터는 모든 규모의 철도 건축물까지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로에너지 인증 등급을 현재 5등급 수준에서
2023년부터 4등급 이상, 2025년부터는 3등급 이상으로
상향하여 정부의 제로에너지 상향 계획을 조기 실현하고
철도시설 저탄소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에 평택 지제역에 설치한 상하행선의
승강장 내 고객대기실 2곳의 대기공간은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은 물론 정부 정책을
첨단기술로 뒷받침하여 전국 철도 등 공공장소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시금석이 되길 기대한다.

지난 9월 1일 우리나라는 탄소중립기본법을 제정하고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35% 감축하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2018년 유엔 국제기구 IPCC가 전 세계에
호소하며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통해 밝힌
지구온도상승 1.5℃ 이하 유지 성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는 미래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탄소저감기술에 투자를 확대 중이다.
환경 시장의 메가트랜드를 바꿀만한 나노기술을
보유한 퀀텀바이오닉스는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대규모 실내 쇼핑몰의 까다로운 자체 그린건설기술
검증을 통과하며 K-ESG 를 전파 중이다.
ESG기업인 퀀텀바이오닉스가 윈도우 필름에 적용한
기술은 기존 필름들이 색으로 가시광선을 차단하여
열차단 능력이 떨어지고 실내외 온도차로 결로현상을
일으키던 것을 해소했다. 필름 표면의 전자기적 현상이
이 기술의 핵심이다. 카이스트에서 나노물질 조성과 코팅에
권위자이던 최관영 박사팀이 수넌간 연구한 결과인
구리 나노힙금 신소재(Thor QY 729)로 전자기적 반응을
발생시켜 힝균, 항바이러스, 탈취능력이 월등하다.
< 신기술 윈도우 필름의 열차단 원리 >
퀀텀바이오닉스 창업자인 최관영 박사가 먼저
주목한 것은 신소재를 윈도우필름, 에어필터, 마스크,
소독재와 같이 생활을 바꾸는 곳에 적용하는 일이다.
코로나를 경험한 현대인에게 힝균·, 항바이러스는
개인을 넘어 국가 차원의 관심사가 되었다.
퀀텀바이오닉스의 비전이 시대의 요구에 맞아
떨어지며 해외, 국내 공공기관에서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공기정화용 개인용품 모두에 적용가능한 에어필터 기술 >


< 신소재 필름과 기존 필름의 비교표 >
최관영 대표는 코로나시대 환경기업으로서 생활과
밀접한 곳에 가급적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추구한다.
최근 국내외 실증사레를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슈퍼박테리아와 코로나19, 인플루엔자A,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에 대해 99.99% 이상
바이러스 활성 제거를 확인했고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는 99.5% 이상 탈취 성능을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폐렴균, MRSA등 슈퍼박테리아에 99.9% 항균도", "칼리시 바이러스(노루바이러스) 항바이러스 43이상", "SARS-COV2(covid19) 99.99% 이상"
싱가포르는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Green Plan 2030을 발표하고 기업들에게 탄소세를
부과하는 등 에너지 및 탄소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 국가 싱가포르는 도시 환경을
가상 싱가폴 3D로 분석해 스마트 행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그린마크 제도가 있어 친환경 건물의
건설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 그중 유리의 단열성능
재고를 통한 에너지세이빙이 그린마크 획득의
주요 평가항목으로 설정되어 있어 퀀텀바이오닉스
윈도우 필름의 도시 차원 도입이 가장 빠르게
이루어질 것 이라 예상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나노기술이 적용된 신소재 윈도우 필름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ran Melia호텔에 시공하여
에너지사용량 감소율 30%를 실증할 수 있었다.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14,000m2의 초대형 Jurong Point
쇼핑센터에 시공효과 시뮬레이션으로 에너지소모량
45.8% 절감에 대한 검증이 끝난 상태다.

왼쪽부터 "싱가포르 난양공대 - 퀀텀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 한 Jurong Point 쇼핑센터"
싱가포르 난양공대 내 에너지스타트업 전문 지원기관인
Ecolabs와 퀀텀바이오닉스의 협업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싱가포르의 그린마크인증 상업건물
(1,101개)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10%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연간 3억1,200만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싱가포르 현지의 대형 건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에너지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품 문의 및 구매의사를 전달 받고 있으며, KOTRA의
공식 지원 하에 2021년 11월에 싱가포르 진출을 위한
퀀텀바이오닉스 현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머지않아 K브랜드를 달고 신소재 윈도우필름으로
탄소중립기술을 수출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한국기업의 기술에 대한 투자가 적극적으로 진행 중인
사우디아라비아는 1년 내내 날씨가 매우 덥다.
국가의 발전이 석유화학 발전과 직결되어 있어
전 세계 에너지 동향에 촉각을 세우는 나라답게
에너지 소비 절감 및 탄소배출저감 기술에
특히 관심이 많다.

현재의 석유 의존 경제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2016년 4월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개혁 프로젝트를 발표한 후, 2021년 6월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MOU가 체결되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국부 펀드에서 약 9조원을
100% 투자해 얀부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한국의 약 20개 기업이 사우디의 투자를 받아 현지에
제조공장 설립을 준비 중이며 퀀텀바이오닉스
역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하여 필름 수출 및
제조공장 설립 등을 사우디 측과 협의 중에 있다.
SRT와의 탄소중립 저감 해결사 역할을 토대로 머지않아
한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세이빙 및 탄소배출
전문기업으로서 퀀텀바이오닉스의 도약을
기대해주기 바란다.